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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3

한국의 배네치아를 꿈꾸는 야경 명소 김포 라베니체 빛으로 물들다 [서울근교 김포 가볼만한 곳] 한국의 배네치아를 꿈꾸는 야경 명소 김포 라베니체 빛으로 물들다 [서울근교 김포 가볼만한 곳]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수로를 따라 예쁜 건물이 줄지어있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 이런 로맨틱한 야경에 취하려 김포 라베니체에 갔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뜬 마음으로 갔습니다. 불빛이 들어와서 너무 예쁘고, 수로교 조명 색깔도 계속 바뀌어서 반짝반짝 하여 눈 호강을 합니다. 2-3구역에 식당가가 몰려있어서 여기서 저녁을 먹고 5구역에 있는 한강중앙공원까지 산책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 화려한 불빛이 물 위에 반사돼 몽환적으로 느껴집니다. 아담한 수로를 따라 약 2.7㎞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그 주변으로 아치형 다리와 분수가 설치돼 있는데 유럽풍 수변 상가 라베니체가 형성돼 야경 명소로 변신을.. 2021. 5. 24.
야경 관광 명소 아름다운 궁궐 수원 화성 행궁 여행 방화수류정 서울근교 여행지 추천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 곳] 야경 관광 명소 아름다운 궁궐 수원 화성 행궁 여행 방화수류정 서울근교 여행지 추천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화성 행궁 야간에 출사 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야경을 찍으려면 먼저 수원 화성을 가라고들 합니다. 그만큼 유명한 야경 출사지이기도 합니다. 수원 화성을 소개 하자면, 조선 성곽 건축의 꽃,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후 1796년 9월 완공된 성입니다. 수원화성은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화산 부근에 있던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 지금의 위치로 옮기면서.. 2021. 5. 22.
경주 야경 추천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경주 가 볼만한 곳] 경주 야경 추천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경주 가 볼만한 곳] 경주에 가면 야경은 무조건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를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자동차를 이용 할 경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2,000원, 어린이 600원 이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이 생긴 유래는 태자나 왕세자가 거처하던 곳 동궁과 달이 못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인 월지를 합한 것입니다. 문무왕 14년(674)에 만든 인공 연못으로 궁궐 안에 못을 파고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 12봉우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예쁜 꽃과 진기한 동물들을 들였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말하는 것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표현한 신라 원지의 대표적 유적입니다. 물에..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