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볼만한곳4 기러기도 쉬어가는곳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경주 여행 금장대 [경북 경주 가볼만 한 곳] 기러기도 쉬어가는곳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경주 여행 금장대 [경북 경주 가볼만 한 곳] 지난 여름 경주 여행 일정 중 금장대를 다녀왔습니다. 금장대는 형산강과 시가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경치가 빼어나 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모든 기러기들이 반드시 쉬어간다는 경주 삼기팔괴의 장소 중 한 곳입니다. 금장대 아래 형산강의 본류인 서천과 북천이 만들어낸 예기청소는 경주가 고향인 소설가 김동리의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신라 자비왕 떄 한 여인이 왕과 연회를 즐기는 도중에 실수로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며 조선시대 시인묵객들이 자연의 아름답고 영원함과 유한한 인간의 삶, 과거를 통해 오늘을 경계하며 시를 읊조리던 공간이었습니다. 또, 임.. 2021. 5. 23. 경주 화랑의언덕 피크닉 데이트 명소 사진 찍기 좋은곳 캠핑클럽 촬영지 너만을 위한 사진찍사가 되어줄께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화랑의언덕 피크닉 데이트 명소 사진 찍기 좋은곳 캠핑클럽 촬영지 너만을 위한 사진기사가 되어줄께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에 있는 화랑의 언덕을 다녀왔습니다. 화랑의 언덕은 JTBC 캠핑클럽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경주 시내에서 약 50분 정도 가야하지만 피크닉과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명상 바위 인증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다음에 찍기로 했습니다. 정말 빨리가셔서 찍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외장하드를 복구 비용 만만치 않아서 사진이 많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이곳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 장소입니다. 동물들과 교감하기, 명상바위에서 인증샷 찍기, 깡통열차체험, 짚라인체험, 흔들그네타기등 여러가지 체험할만 곳이 .. 2021. 5. 18. 경주 야경 추천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경주 가 볼만한 곳] 경주 야경 추천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 [경주 가 볼만한 곳] 경주에 가면 야경은 무조건 동궁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를 추천합니다.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자동차를 이용 할 경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이 2,000원, 어린이 600원 이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이 생긴 유래는 태자나 왕세자가 거처하던 곳 동궁과 달이 못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해서 붙인 월지를 합한 것입니다. 문무왕 14년(674)에 만든 인공 연못으로 궁궐 안에 못을 파고 3개의 섬과 북쪽과 동쪽으로 12봉우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예쁜 꽃과 진기한 동물들을 들였다는 기록이 전해집니다. 이것은 동양의 신선사상을 말하는 것으로 삼신산과 무산십이봉을 표현한 신라 원지의 대표적 유적입니다. 물에.. 2021. 4. 23. 아사달의 전설 사찰 경주 불국사를 아시나요? [경주 가볼만한 곳] 아사달의 전설 사찰 경주 불국사를 아시나요? 경주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은 아마 불국사가 아닐까 싶네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불국사를 가보고 오랫동안 가보질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불국사를 다녀왔어요! 추자비와 입장료는 별도이며, 주차요금 천원 선불로 내야 합니다. 경주 불국사는 통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절입니다. 신라인이 바라던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를 옮겨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경내가 사적 제5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불국사로 쭉 들어가면 연못이 있습니다. 물에 비친 풍경화는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입구에 사천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불법을 수호하는 신으로 제석천왕의 명을 받아 동서남북 사천하를 순찰하며 사.. 2021.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