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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연안부두 새우 먹고 월미도 월미랜드에서 재미있게 놀기 친구들과 함께 하기 [인천 가볼만한곳]

by AndynTrip 2021. 5. 20.

인천 연안부두 새우 먹고 월미도 월미랜드에서 재미있게 놀기 친구들과 함께 하기 [인천 가볼만한곳]

연안부두에는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해양광장, 종합어시장, 횟집 거리, 해수탕 거리, 
유람선 선착장, 남항부두 등 각종 위락시설이 모여있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최대 수산물 유통시장인 인천종합어시장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인천 연안부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새우가 아주 싱싱하게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연안부두에 있는 물고기와 새우등 전부 싱싱해 보였습니다.
파시는 아주머니들의 인심이 더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우리는 월미도 월미랜드로 향했습니다.
먹었으니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월미도문화거리는 인천광역시의 중구 월미동에 자리한 섬으로 크기는 0.66km2 규모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1km이고 섬의 최고봉은 월미산으로 해발 105m 높이의 야트막한 산입니다. 
소월미도와 더불어서 인천 내항의 북서 방향의 방파제 역할도 하며 

육지와의 거리가 1km 정도 떨어진 작고 아담한 섬이었으나 

 


1920년대 초에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해 육지화가 된 월미도는 예로부터 군사적인 요지입니다. 
그래서 전란을 많이 겪어온 역사의 현장으로 한국전쟁 이후로는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민간인 통제구역이 되어서 50년 동안 출입이 통제되다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월미도는 개방되었고 1980년 이후로는 관광지로  
각종 놀이시설과 함께 호수변공원과 문화거리도 조성되었습니다.

월미테마파크엔 한 업체가 운영하는 줄 알았는데 네 개 업체가 놀이기구를 운영하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월미랜드에서는 바이킹+디스코 팡팡 이렇게 세트로 2~3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디스코 팡팡이랑 유명한 90도 바이킹 탔습니다.
오랜만에 놀이기구를 타니 엄청 즐거웠습니다.

수도권에 살면서 재미있는 체험을 찾거나 스트레스 풀어야한다 라고 생각이 드시면
바로 월미도로 놀러오시면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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