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아티타야 골프 격리의 모든것 1탄~ 입국기 [아티타야 골프장 추천]

태국 방콕 아티타야 골프 격리의 모든것 1탄~ 입국 [아티타야 골프장 추천]

 

제가 아시는 회장님께서 지난 2월18일날  태국 아티타야 골프장 격리를

하시고 오셨습니다. 그후, 업데이트 건을 저에게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태국에 많은 비즈니스 관계가 있어서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도 2월18일 회장님과 함께 공항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세계최초 골프 격리라서 그런지 태국관광청과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태국 내에서 6개 골프장이 골프 격리호텔신청을 냈는데
모두 기준미달로 혹은 어려운절차상 문제로 탈락하고 아티타야cc 만 적격 판정받아 실제로

이번에 꿈같은 해외여행이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태국 방콕 아티타야 골프 리조트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한국음식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2월18일 첫 출발은 총 41명이라고 합니다.

우선, 먼저 입국기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이어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갔습니다.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좀 적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확실히 여행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하지만 이 날은 많은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체크인 카운터에서 준비 서류 및 짐을 체크 합니다.

체크인 후 비행기에 탑승하여 방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밤 11시정도 입니다.

방콕공항에 도착하여 쭉 길따라 이동합니다. 방진복까지 입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 무섭긴 했습니다.

준비된 서류를 더블 체크 하며, 미비된 서류가 있으면 다시 작성하라고 합니다.

서류를 모두 통과 하면 위의 게이트로 나옵니다.

아티타야 골프장 측에서 버스와 벤이 미리 나와 있습니다.

언제나 친절합니다. 저도 3년전에 태국 아티타야 골프장을 다녀왔는데

식사와 한국인직원 현지인직원들이 너무나 친철한 기억이 있습니다!

선두에 경찰차 출발하고 뒤에 대형버스 2대 스타렉스 벤 차3대 

아티타야 골프장까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합니다.

VIP 대접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역절차와 입국수속에 한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이 친구들 철저하고 조직적으로 꼼꼼하게 검사합니다
방콕스완나폼공항도 한산 하고 낯설었습니다
존재조차 미미했던 생물들이 온세상을 지배하는 모습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합니다만

언제까지 움추리고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짐찾고 버스에 나눠타는데 다소 시간이 더 지체되었지만 경찰호위속에 텅빈도시를 달려

오늘 새벽 아티타야 호텔에도착, 새벽까지 수고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모두들 격리에들어갔습니다.

 

다음편은 아티타야 골프 격리 3일차부터 진행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