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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파노라마 리조트에서 힐링을 느끼다 [필리핀 여행]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파노라마 리조트에서 힐링을 느끼다 [필리핀 여행] 코로나 전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 파노라마 리조트에 저녁 석양 보러 갔다 왔어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여기서 노을 보는것이 정말 아름답다고 해서 바로 달려 갔습니다. 사진만 봐도 석양이 예쁠 것 같지 않나요? 우선,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를 가려면 조금 갈아타야 합니다. 인천에서 마닐라에 도착 하면 택시를 불러 마닐라 공항 터미널 4 도메스틱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마닐라에서 에어스위프트 항공을 타고 엘니도 리오공항에 도착하여 트레시클 타고 파노라마 리조트로 오시면 됩니다. 이게 말로는 쉽지만 가기 힘든 만큼 보람은 있었어요! 호텔 오너와 얘기를 잠시 나누고 호텔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파노라마 리조트는 비즈니스 혹은 휴식차 팔라완.. 2021. 4. 18.
아사달의 전설 사찰 경주 불국사를 아시나요? [경주 가볼만한 곳] 아사달의 전설 사찰 경주 불국사를 아시나요? 경주 하면 딱 떠오르는 곳은 아마 불국사가 아닐까 싶네요.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불국사를 가보고 오랫동안 가보질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불국사를 다녀왔어요! 추자비와 입장료는 별도이며, 주차요금 천원 선불로 내야 합니다. 경주 불국사는 통일신라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한 절입니다. 신라인이 바라던 이상적인 피안의 세계를 옮겨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경내가 사적 제5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불국사로 쭉 들어가면 연못이 있습니다. 물에 비친 풍경화는 저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입구에 사천왕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불법을 수호하는 신으로 제석천왕의 명을 받아 동서남북 사천하를 순찰하며 사.. 2021. 4. 17.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백록담 정상에 서다 [전설에 서다] 제주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백록담 정상에 서다 [전설에 서다] 안녕하세요~ 2020년 초 가을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5시에 한라산 등산을 하였습니다. 성판악 주차장 -> 속밭대피소 -> 사라오름 입구 -> 진달래밭 대피소 -> 백록담(정상) 왕복 총 시간 : 약 6시간 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 중간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진달래밭 대피소 드디어 보입니다. 친구와 나무 데크에 앉아 잠시 쉬어갑니다. 다리가 아팠지만 참고 견디며 드디어 정상 까지 올랐습니다. 거의 백롬담 정상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여유가 생기네요~ 너무 힘들어서 이 계단에서 주저 앉고 말았어요. 이를 악물고 드디어 백록담 정상에 도착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 할까 생각했으나 .. 2021. 4. 16.
역사적 아픔과 희망이 만나는 그 곳~ 화천 파로호 전망대를 다녀오다! [강원도 가볼 만한 곳] 역사적 아픔과 희망이 만나는 그 곳! 화천 파로호 전망대를 다녀오다! [강원도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화천에 있는 파로호를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천 파로호를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만 역사적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화천이라고 하면 보통 군부대와 깊은 산골을 떠오르게 됩니다. 저도 여기 오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보고 꼭 가야겠다는 마음 언제나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파로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새워 놓고 보면 화천 여행지 지도가 있습니다. 그 옆 계단을 오르면 파로호 안보전시관쪽으로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하지 않는지 잠겨 있네요! 곧 바로 전망대 쪽으로 갔습니다. 파로호 안.. 2021. 4. 16.
가평 벚꽃 명소 인생샷 포토존은 에덴 벚꽃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가평 벚꽃 명소 인생샷 포토존은 에덴 벚꽃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 벚꽃을 보러 마지막 지기전에 가평으로 갔습니다. 사실은 강원도 화천을 가려고 지나가던 길에 벚꽃이 너무 예뻐서 차 세우고 사진 찍은 곳으로 갔습니다. 관람차 색깔이 알록달록 하고 벚꽃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내비에서 "에덴스포츠센터" 검색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라이트룸으로 수정을 해 보았습니다. 벚꽃 분위기가 나게끔 색상 수정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마을 내부도 서행하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2021년도에는 이 곳은 외지인 출입금지입니다. 도로에서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지만 풍성하게 핀 벚꽃은 먼 거리에서도 눈에 확 보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벚꽃길 휴게소에서 주차를 한 후 회전 .. 2021.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