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위프트 항공 탑승기 [마닐라 국내선 공항 및 리오공항]

에어스위프트 항공 탑승기 [마닐라 국내선 공항 및 리오공항]

 

 

필리핀 팔라완 엘니도를 가려고 제가 직접 타 보았습니다.

 

인천에서 필리핀항공 오전비행기로 탑승하여 오전 11시에 마닐라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 후 늦지 않으려고 바로 택시를 잡아 마닐라 국내선 공항으로

달렸습니다. 다행이 늦지 않았습니다.

 

 

 

도착 후 마닐라 공항에서 줄을 섰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습니다.

 

체크인 할 때 리조트 별로 스티커를 붙여 주었습니다.

정말 세세하게 잘 챙겨 주었습니다.

카운터에 체크인 후 또 한번의 검색대를 통과 하면 대기실이 펼쳐 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마닐라 국내선 공항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키즈방과 갓난 아이들 모유를 위한 방도 있었습니다.

웬지 동남아 스럽지 않았습니다.

 

공항 내 에어스위프트 VIP 라운지가 있습니다.

유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돈은 안내고 양해를 구하고

잠시 쉬었습니다.

 

드디어 보딩하라고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게이트를 빠져나갔습니다.

대부분 유럽인들이 많았고 한국사람은 저 밖에 없었습니다. 만석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든든한 에어스위프트 항공기 입니다.

ATR기종 중 그래도 큰 기종이었습니다.

차례차례 대로 비행기에 탑승을 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휴가가 길어서 인지 엘니도를 정말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최신 기종이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깔끔했습니다.

기존의 필리핀 국내선이랑 차원이 달랐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너무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좌석은 ATR 치고는 괜찮은 넓이 였습니다.

넓고 깨끗한 비행기에서 여행의  시작을 상쾌하게 맞이 하게 됩니다.

 

1시간10분쯤을 비행을 하고 엘니도 리오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리오공항 안쪽으로 들어가면 짐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 집니다.

역시나 마닐라에 있는 공항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여기서 짐을 찾고 리오공항을 빠져나가면 됩니다.

 

이상 에어스위프트 항공 탑승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