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해외골프여행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 [해외 골프여행]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해외골프여행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시 자가 격리 면제 [해외 골프여행]
저는 골프를 취미생활로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가을까지 코로나백신접종을 계획대로 진행해 집단면역을 이루겠다고 합니다.
현재 계약한 백신물량만 정상적으로 도입된다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접종 유도를 위해 국민들이 자유스런 일상생활으로 조속히 복귀시키는 방안으로
백신접종자에 한해 자가격리면제 등 혜택과 해외여행이 가능할수 있도록 백신여권이나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해주는 방안들을 내놓았습니다.
당장 5월5일부터 백신접종완료자에 한해 입국시자가격리면제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입국시자가격리면제가 되므로 국내골프장부킹도 힘들고 그린피 등 부대비용을 천정부지로 올리는
골프장들의 슈퍼갑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백신접종후 해외골프여행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입국후자가격리면제제도가 시행되고 각국의 격리제도가
본격적으로 완화되는 7월부터는 갈곳이 많아 집니다.
태국격리호텔골프상품은 여정트래블 어니언골프에서 이미 작년 12월부터 판매중이고
7월부터는 백신접종자들은 격리 면제도 검토단계입니다.
호주,뉴질랜드,몰디브 등은 접종자에 한해 제한적 격리면제제도를 시행하며
괌,사이판,하와이와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도 하반기 백신접종자에 대해
격리면제가 실행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렇게 해외 국가들이 격리면제를 시행하더라도 백신을 맞은 국민들이 많지 않으므로
해외골프여행을 갈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본격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해져
해외골프여행을 자유스럽게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시점은 11월 이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이것도 정부의 백신접종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었을때 가능한 이야기이고 도중에
백신 수급에 문제가 발생하면 뒤로 미루어질수도 있지만
내년 3월대선이 있는 만큼 정부에선 어떻게 하든 11월까지 집단면역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것이므로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해외겨울골프시즌은 백신접종증명서가 발급이되고
트래블버블이 일부국가와 체결이되어도 예측불가능한 수요로 인해
항공요금이 대폭 인상될것으로 예상되며 해외골프장 역시 불확실한 수요로 인해 정상적인 식당 운영 등
고객서비스 지원에 어려운 곳들이 많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정적인 골프리조트의 숙소,식사,직원들의 운영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곳을 잘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얼른 백신 맞고 내년부터는 자유롭게 골프여행을 떠나 보아요!